신안 염전의 ‘태양광 수도자’

나에게도 찬란한 젊음의 시절이 있기야 했겠지.

덕(德)은 곧 ‘득(得:얻음)이다.군자는 작은 잘못에도 형벌을 받을 생각을 먼저 하는 반면.

군자는 잘못했으면 형벌을 받을 생각을 하고.먼저 남에게 베푸는 이타적 삶을 사는 것이다.소인은 잘못을 저지르고서도 혜택을 받을 궁리를 한다.

늘 땅이나 돈만 품고 살면 덕은 물론 땅도 돈도 오히려 들어오지 않는다.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뭔가 좋은 일을 얻는다면 그 ‘얻음이 바로 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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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이인편 제11장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그 덕은 언젠가는 내게로 돌아와 나의 ‘얻음이 된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모습은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뜻이리라.먼저 남에게 베푸는 이타적 삶을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