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사진이 실물과 딴판이라 재범을 막는다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글중심지기=김은송 인턴기자.지난달 27일 신상정보 공개위가 제주 유명 음식점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3명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도 논란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가족 등이 볼 수 있는 2차 피해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e글중심(衆心)은 ‘인터넷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아 온라인 여론의 흐름을 정리하는 코너입니다.얼굴 공개 효과가 의문이긴 함. 어차피 범죄자는 감옥에 가는데.하지만 현재 사진이 아닌 과거 증명사진만 공개돼 신상 공개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럼 1심 끝나고 전체 공개해라. e글중심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가 1일 공개됐습니다.우선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반등하던 아파트값이 다시 하향세로 돌아서기 시작한 데다 각종 지표가 부동산 경기 침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대댓글 알림 받기 취향따라 다양한 뉴스레터 구독하기 2022년 멸실주택의 절반가량(47. 동아일보가 독자 여러분의 수고를 덜어드리겠습니다.돈이 되는 정보를 찾아내는 옥석 가리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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